해외구매하려고 했는데 운좋게 국내에서 구했네요! 일단 골키퍼 겸 필드도 뛰는 올 라운드인데요. 정확한 리뷰 남겨드리겠습니다. 착용했던 풋살화 데스포르치 상루이스, 아디다스 20.1tf, 현재 착용중 나이키 티엠포 프로 8 tf,미즈노 모렐리아 살라 재팬. 발등러라 전부 270사이즈를 신는데 사이즈는 딱 좋습니다! 어차피 천연가죽들은 다 늘어나니 정사이즈 가시면 실패는 없을 겁니다! 평가 디자인 10 착용감 9 접지력 7 솔직히 실력이 중요한거라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하다봅니다. 자세 후기 이번 나이키티엠포9인 경우 일단 쿠션이 기존의 제품들보다 잘 느껴질 정도로 푹신합니다. 현재 매일신는 모렐리아 재팬이 맨바닥느낌이라 그런지 이 쿠션감이 더 좋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넘사벽이라 실착시 더 이쁘지만 고질적인 앞코 들림 현상은 있을 것 같아 본드칠 미리 해놓는걸 추천드립니다. 인사이드 터치는 충분히 좋은것 같구요 가죽의 질감은 모렐리아처럼 찹쌀은 아니어도 그 바로 밑은되는 느낌입니다. 무게도 모렐리아보다 약간 좀 더 무거운느낌이지만 코파나 데스포르치보다는 좀 더 가볍습니다. 착용감은 모렐리아>>티엠포9 다만 접지력을 봤을땐 기존의 티엠포8의 스터드 배열이 더 잘 잡아주는 느낌이나고, 젖은 곳이면 바로 미끄러질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모렐리아가 ㄱ자 스터드라 너무 미끄러워 이번에 살땐 스터드 좋은거 사자했는데디자인이 넘사벽이라 그냥 지르게 됐네요...ㅜ 단점을 무마시킬 만큼 역대급 티엠포입니다. 역시 티엠포는 홀수가 진리... 가격이 좀더 싸면 좋겠지만 아깝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