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구매 후 실사용을 하고 난 후기입니다.
저는 매번 장갑 살때는 아디다스 제품만 써서 이번에는 다른제품을 써볼까해서
일단 디자인이 이뻐서 삿는데 정말 좋습니다.
택배로 받아서 바로 프리워시 후 장갑을 붙여보니 붙어서 쩍쩍소리가 날정도로 그립력은 기가맥힘니다.
그리고 라텍스는 제가 일요일에 30분씩 4~5경기 정도 뛰는데 경기를 모두 뛰고 나서 프리워시 후 위와 같이
장갑이 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립력이 많이 살아있었습니다.
제가 골키퍼를 다이빙을 험하게 해서 약간의 상처가 있지만 이거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패스하고
그래도 제가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들과 비교하자면 그래도 좀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다가 그립이 조금은 약하시다 생각 되시면 물을 조금씩 뿌려주시면 잠시 동안이라도
그립력이 살아납니다. (수정본)나중에 비올때 그립력은 21년 3월 28일날 비가 약간 오는 날에 사용을 해보니
그립력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이슬비 였기는 했지만 그립력은 맑은날보다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손목입구가 조금은 좁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것 같습니다.(참고로 저는 9호를 구매 했습니다.)
한 경기 뛰고 장갑을 벗고 쉬고 다시 낄때 처음 끼는 손은 그나마 괜찬지만
다른 한 손은 힘이 조금은 들어갑니다. 구매 하실때 자신은 장갑을 낄 때 편안하게 들어가는 것이
좋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 재고를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가는 별10개 만점에 8점 정도 될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고 대체로 좋은 편입니다.
손목입구가 조금은 작은것 개인적으로는 손목 손목 벨크로가 조금은 짧은것(글쓴이는 한바꾸 돌아가는것을 좋아함)
이외는 별 다른 단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 실 착용 2시간 이상 사용해본 경험자의 글이었습니다.
P.S) 조만간 다시 GK유니온에서 다시 구매할 의향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글러브 클리너,글러브 글루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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